독자 레이어1 블록체인 앰비언트 프로토콜도 개발 중이다
뉴욕 throo는 매출 비례 수수료 없는 모델을 적용했다
핵심 요약
- 엠블(MVL)이 AI 에이전트로 차량 검색부터 호출, 결제까지 수행하는 ‘앰비언트 헤일링’을 7월 21일 공개했다.
- 앰비언트 헤일링은 싱가포르 TADA와 뉴욕 throo 네트워크를 AI 에이전트와 연동한 서비스다.
- 엠블은 AI 에이전트와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앰비언트 프로토콜’을 2027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기업 엠블(MVL)이 AI 에이전트로 차량 검색부터 호출, 결제까지 수행하는 신규 서비스 ‘앰비언트 헤일링(Ambient Hailing)’을 공개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앰비언트 헤일링은 엠블이 운영하는 싱가포르 승차공유 플랫폼 타다(TADA)와 미국 뉴욕의 스루(throo) 네트워크를 AI 에이전트와 연동한 서비스다. 사용자는 별도 앱을 실행하지 않고 AI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차량과 요금을 확인한 뒤 호출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우경식(Kay Woo) 엠블 창업자는 “앰비언트 헤일링은 AI 에이전트가 실제 모빌리티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며 “사용자가 차량 호출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이동을 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차 이후에는 운전자 정보와 예상 도착 시간, 실시간 운행 현황을 같은 대화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사용자의 명시적 승인을 거치도록 설계해 AI가 임의로 결제할 수 없는 구조다.
엠블은 서비스 공개와 동시에 싱가포르 TADA와 뉴욕 throo의 실제 차량·운전자 네트워크를 연결해 이용자가 곧바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지난 6월 뉴욕에서 출시된 throo는 운전자 매출 비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운영 모델을 적용했다. 앰비언트 헤일링 도입으로 운전자들은 기존 앱 이용자뿐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만든 신규 이동 수요까지 확보하게 됐다.
결제는 기존 TADA·throo 계정에 등록된 신용카드와 함께 x402 기반 USDC 결제를 지원한다.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서비스 간 자동화 거래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엠블은 클로드 CLI와 오픈클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차량 호출 기능도 함께 공개했다. 향후 기업과 개발자가 배차·결제·고객지원 등 모빌리티 기능을 자사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엠블은 AI 에이전트와 실제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독자 레이어1 블록체인 ‘앰비언트 프로토콜(Ambient Protocol)’을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앰비언트 프로토콜은 AI 에이전트, 기업, 모빌리티 사업자의 신원과 권한을 검증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킹해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기존 TADA·throo 계정으로 별도 웹3 가입 절차 없이 메인넷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경식 엠블 창업자는 이어 “앰비언트 프로토콜은 MVL 모빌리티 인프라의 독립성과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ittimes_crypto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