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문수복 전 이사 사임 후속 인선, 5차례 회의 거쳐 확정

임시 주주총회 의결 거쳐 23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 예정

핵심 요약

  • KB국민은행은 정윤경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 이번 추천은 문수복 전 사외이사(KAIST 전산학부 교수)의 사임에 따른 후속 절차로, 사추위가 5차례 회의와 3차례 검증을 거쳐 정 교수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 정윤경 후보는 7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되며,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정윤경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문수복 전 사외이사(KAIST 전산학부 교수) 사임에 따른 후속 절차다. 사추위(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5차례 회의와 3차례 검증을 거쳐 정 교수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KB국민은행 사추위는 “AI 기반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역량이 은행의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정윤경 교수를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집합적 정합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윤경 후보는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정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종합기술원과 코펜하겐 IT대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 소사이어티 이사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자연어처리, 생성형 AI, 책임 있는 AI 등을 연구해 온 AI 전문가로, 콘텐츠 생성과 사이버보안·이상탐지 분야에도 AI를 적용하며 과기정통부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등 국가 연구과제와 산업체 협력을 이끌어 왔다.

KB국민은행은 AI 기반 금융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만큼 정 교수의 전문성이 이사회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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