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전동화 PBV ST1 기반 임산부 특화 차량 서산시에 기증

9월부터 서산 성연면-도심 전용 노선서 셔클 호출 운행

핵심 요약

  •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PBV ST1과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를 결합한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을 7월 28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는 7월 27일 서산시청에서 서산시와 차량 기증식을 열고 임산부 특화 차량을 기증했다.
  •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부터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성연면-도심 전용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ST1과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DRT) 서비스를 결합한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을 충남 서산시에서 처음 운영한다고 7월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7월 27일 서산시청에서 서산시와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 차량 기증식을 열었다. 현대차는 출산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서산시를 첫 사업 지역으로 정했다.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은 임산부와 장애인, 고령자, 소외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넓히고 교육·의료·복지 등 필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을 통해 교통약자의 일상 속 이동 불편을 줄이고 이동권 확대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 차량은 전동화 PBV ST1을 바탕으로 만든 임산부 특화 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저상형 차체, 넓은 실내공간, 자동 슬라이드 스텝, 승·하차 때 후측방을 감지하는 AI 안내원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임산부 심층 인터뷰를 반영해 조수석을 없애고 유모차 보관 공간을 확보했다. 복부 압박을 줄이는 전용 안전벨트와 360도 회전 가능한 신생아 시트도 차량에 탑재했다.

서비스 대상은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부터 성연면과 도심을 연결하는 전용 노선에 차량을 투입하고, 현대차그룹의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 플랫폼 ‘셔클(Shucle)’을 통해 스마트폰 호출을 지원한다.

현대차와 서산시는 신생아 동반 이용객에게 전용 좌석을 배정하고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운영한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차량 이용 및 교통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LBS Tech는 하차 지점부터 목적지까지 장애물·승강기·경사로 정보를 제공하는 보행 지도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는 서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장애인, 고령자, 소외지역 주민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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