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조사서 7월 AI 유입 소매 웹사이트 트래픽 전년 대비 62% 증가

핵심 요약

  • 소비자가 AI 쇼핑 도우미의 추천 상품 약 60%를 거절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크로니·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조사에서는 부적절한 상품 추천 시 4명 중 3명이 해당 브랜드 이용을 줄이거나 중단하겠다고 답했다.

소비자는 인공지능(AI) 쇼핑 도우미가 추천하는 상품 10개 중 약 6개를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체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전, AI의 추천 단계에서부터 기업이 판매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시크로니(Synchrony)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6%가 소매업체나 브랜드의 AI 도우미를 신뢰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도우미가 부적절한 상품을 추천하면 4명 중 3명은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를 줄이거나 이용을 완전히 중단하겠다고 응답했다.

액센츄어(Accenture)가 16개국 소비자 2만5000명 넘게 조사한 결과, 특정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의 37%는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AI 에이전트가 다른 브랜드로 바꾸도록 허용하겠다고 답했다. 연구진은 브랜드 자체 도우미가 세부 정보를 틀릴 때 충성도가 가장 빠르게 무너진다고 봤다. 응답자의 72%는 향후 12개월 안에 보험 상품 구매 과정의 절반 이상에 AI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AI를 활용한 쇼핑은 늘고 있다. 어도비(Adobe)의 별도 조사에서 7월 AI를 통해 소매 웹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소비자의 55%는 AI 활용을 늘리고 있다고 답했고, 59%는 지난 일주일 동안 AI를 사용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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