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텔레콤

메타 AI 기반 음성 대화와 사진·영상 촬영 기능 제공

베스트 요금제 고객 월 최대 2만4000원 할부 할인 제공

핵심 요약

  • SK텔레콤은 7월 22일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를 국내 출시하고 T다이렉트샵과 주요 T월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레이밴 메타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최대 3K 울트라HD 영상과 1인칭 시점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 SK텔레콤은 웨이페어러 6종을 먼저 출시하며 가격은 69만원과 74만원으로 책정했다.

SK텔레콤은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Ray-Ban Meta)’를 7월 22일 국내 출시하고 T다이렉트샵과 전국 주요 T월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이밴 메타는 메타(Meta)와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공동 개발한 AI 글래스다. 한국어 기반 메타 AI, 카메라, 오픈이어 오디오를 결합해 스마트폰 중심 AI 서비스를 웨어러블 기기로 넓히는 제품이다.

구현철 SKT Sales & Marketing 본부장은 “AI 디바이스 생태계가 스마트폰을 넘어 AI 글래스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AI 기기를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밴 메타는 메타 AI를 기반으로 음성 대화와 정보 검색, 사진·영상 촬영, 메시지 작성, 음악 제어를 지원한다. 제품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가 최대 3K 울트라HD 영상과 1인칭 시점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웨이페어러(Wayfarer Gen2) 6종을 먼저 판매한다. 가격은 69만원과 74만원이며, 베스트 109·베스트 Pro·베스트 Max 요금제 가입 고객이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을 선택하면 24개월 또는 36개월 동안 월 최대 1만2,000원에서 2만4,000원의 할부금 할인을 받는다.

레이밴 메타는 5개의 마이크와 오픈이어 스피커를 적용해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통화, 음악 감상, AI 음성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쓸 수 있고 전용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최대 48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품은 T다이렉트샵과 서울·경기 지역 PS&M 매장 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잠실롯데점, IFC점, 대치점, 을지로점, 수원스타필드점, 화정역점은 AI 기능과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앞으로 AI 개인비서 ‘에이닷(A.)’과 레이밴 메타를 연계한 음성·카메라 기반 AI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AI 스마트폰을 넘어 AI 글래스와 웨어러블 기기로 AI 서비스 접점을 확대해 AI 디바이스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AI 글래스 시장은 메타와 에실로룩소티카가 출시한 레이밴 메타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메타는 레이밴 메타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수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AI 글래스가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차세대 AI 디바이스 시장의 핵심 분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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