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 Edition, 데이터스토어당 최대 호스트 64대·가상머신 4096개 지원
핵심 요약
- 아크프라가 기존 스토리지를 유지하며 VMware 가상화를 교체할 수 있는 AECP 7.0을 출시했다. Horizon용 VDI 제품을 선보이고 보안·운영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아크프라(Arcfra)가 11월 2일 Arcfra Enterprise Cloud Platform(AECP) 7.0을 출시하고 Compute Edition을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기업은 기존 Fibre Channel·iSCSI 스토리지 어레이와 패브릭, 스토리지 운영 절차를 유지하면서 브이엠웨어(VMware) 가상화를 교체할 수 있다.
Compute Edition은 아크프라의 Virtualization Cluster File System(VCFS)을 사용해 기존 SAN 인프라에 공유 가상머신(VM) 데이터스토어를 구성한다. 스냅샷·복제·공간 회수·실시간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을 기본 지원하며,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데이터스토어당 최대 호스트 64대와 VM 4096개를 지원하고, 컨트롤러 VM이 필요 없어 호스트 자원을 워크로드에 쓸 수 있다.
옴니사(Omnissa) Horizon 환경을 위한 AECP VDI Standard도 함께 출시됐다. 옴니사 인증을 받은 아크프라 가상화·블록 스토리지 구성요소를 HCI 모드로 결합해, Horizon 작업 절차를 유지하면서 vSphere와 vSAN을 교체하도록 했다. 라이선스는 CPU 코어 기준으로 산정하고 스토리지 용량 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로컬 읽기 I/O는 데스크톱 부팅과 로그인 집중 시간대의 네트워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백업 소프트웨어와 저장소, 보존 정책도 유지할 수 있다. 통합형 구축 환경은 컴볼트(Commvault), 빔(Veeam), NetBackup을 통한 에이전트 없는 보호를 지원한다. Compute Edition의 경우 아크프라는 NetBackup 지원을 2026년 11월, Commvault와 Veeam 지원을 같은 해 12월에 추가할 계획이다.
서버 자원 활용 기능으로는 VM별 메모리 오버커밋 설정과 중요 애플리케이션용 메모리 예약을 제공한다. 오버커밋이 적용된 VM도 실시간 마이그레이션, 분산 자원 스케줄링, 고가용성을 이용할 수 있다. Boost I/O 가속은 VM별로 활성화해 I/O 부하가 큰 워크로드에 가속 기능과 이에 따른 CPU 오버헤드를 집중시킨다.
보안 측면에서는 외부 스토리지와 HCI 구축 환경에 Windows 11·BitLocker·Credential Guard를 위한 VM Secure Boot와 가상 Trusted Platform Module을 추가했다. 호스트에는 Secure Boot,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 보안 강화를 적용한다. 새 클러스터는 호스트 방화벽을 기본으로 켜고 클러스터 서비스에 필요한 규칙을 자동 설정한다.
Arcfra Operation Center 4.10에서는 Compute Edition과 HCI 클러스터를 한 콘솔에서 관리한다. 용량 예측, 트래픽 시각화, 주요 인터페이스 영역의 일본어 지원을 추가했으며 VMTools는 플랫폼과 별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rcfra Network Service 3.6은 기존 Layer 4에 Layer 7 부하 분산을 더해, 해당 워크로드에 별도 부하 분산 제품 없이 애플리케이션·연결 트래픽을 처리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