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125억원, 전년보다 274억원 감소
나이트 크로우W 글로벌 동시 출시로 하반기 실적 반등 추진
핵심 요약
- 위메이드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1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 위메이드의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285억원에서 210억원으로 75억원 줄었다.
- 위메이드의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억원 감소했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83억원, 영업손실 21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영업손실을 75억원 줄였고, 하반기에는 신작 ‘나이트 크로우W’ 글로벌 출시로 실적 반등을 추진한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약 29% 감소했다. 게임 부문 매출이 약 8% 줄었고, 지난 분기에 반영됐던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로열티 분쟁 종결 관련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이 빠지면서 감소폭이 커졌다.
위메이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285억원에서 올해 210억원으로 75억원 개선했다.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등 주요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이 손실 축소에 영향을 줬다. 위메이드는 비용 절감 기조를 이어가며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6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7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지난해 399억원에서 274억원 감소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낸 ‘나이트 크로우’ IP 기반 신작 이름을 ‘나이트 크로우W’로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출시를 예고했다.
원작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 6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위메이드는 기존 IP의 글로벌 확장과 신작 출시를 병행해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