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멘스에너지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가 독자 브랜드 ‘옴테라(Omterra)’를 출범하고 글로벌 리브랜딩을 추진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지멘스에너지와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는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합쳐지며, 브랜드 전환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전환은 지멘스에너지가 2020년 지멘스 AG(Siemens AG)에서 분사할 당시 체결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절차로, 계약에 따라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멘스에너지는 분사 이후 전략과 운영, 재무 부문에서 성장 기반을 다지고 고객과 자본시장의 신뢰를 확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 브루흐(Christian Bruch) 지멘스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고객과 자본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향후 성장 로드맵도 마련한 만큼 지금이 독자 브랜드로 전환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옴테라는 지멘스에너지와 지멘스가메사리뉴어블에너지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하는 새 브랜드명이다. 지멘스에너지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일관된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서 독자적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브랜드명에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향한 비전이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멘스에너지는 리브랜딩 이후에도 기존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 전략과 서비스에는 변화가 없으며, 브랜드 전환만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ittimes (https://www.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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