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도·다국어 안내 등 5개 과제 9월 현장 실증 본격화
쌍계사·화개장터 관광객 이동·주차·안전 문제 집중 개선
핵심 요약
- 한국관광공사는 하동 관광 문제를 해결할 AI 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는 AI 지도와 다국어 안내 등 5개 핵심 과제의 현장 실증을 9월부터 시작한다.
- 한국관광공사는 8월 28일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쌍계사와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화개장터의 관광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경남 하동 관광지의 이동·주차·안전 문제를 해결할 AI 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관광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현장 실증에 나선다.
실증 지역인 하동은 연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지리산 쌍계사와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화개장터를 중심으로 관광지 간 이동 불편, 계절 성수기 인파 밀집, 다국어 안내 부족, 주차 혼잡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민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하동 관광 현안 해결의 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8월 28일 열린 'AI 기반 지역관광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AI 지도, 밀집도 분석, 다국어 안내, 주차 혼잡도 관리, 맞춤형 서비스 등 5개 핵심 과제를 정했다.
선정 기업은 AI 지도 기반 이동 동선을 제공하는 프리그로우와 딥핑소스,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인트플로우, 씨플랫에이아이, 테일스튜디오다. 이들 기업은 인파·차량 혼잡 분석, AI 도슨트, 디지털휴먼, 맞춤형 영상 콘텐츠 기술을 적용해 관광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