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차량·악천후·보행자 충돌 위험을 미리 감지해 안내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5G R16 기반 텔레매틱스 적용
핵심 요약
- LG전자는 10월 19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2026 ITS 세계총회'에서 통합 교통안전 솔루션의 약 2.6km 도로 주행 시연을 진행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
- LG전자는 10월 20일 5G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적용했으며, 2G부터 5G까지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는 글로벌 교통안전 시장 공략을 위해 V2X·V2N 통합 솔루션의 실제 도로 주행을 '2026 ITS 세계총회'에서 시연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
V2X는 차량·도로 인프라 간 직접통신, V2N은 이동통신망으로 광역 교통·기상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두 방식을 결합하면 직접통신 구간에서 위험을 빠르게 감지하고, 범위 밖에서도 네트워크로 정보를 받는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부사장)은 "차량과 도로 인프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V2X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더욱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는 10월 19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자는 약 2.6km 구간에서 도로공사·구급차 접근 등 위험을 차량이 감지해 알리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통합 솔루션은 고장 차량·악천후·보행자 충돌 위험을 미리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린다. LG전자에 따르면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앤캡(Euro NCAP)의 최고 등급 기준도 충족한다.
LG전자에 따르면 텔레매틱스 시장점유율은 1위다. LG전자는 5G R16 기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적용했으며, 2G부터 5G까지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긴급호출시스템과 제네시스 GV90용 차량 통신제어시스템도 공급하고 있다.
